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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서 본 경기

2011 K리그 4라운드 성남일화 VS 부산아이파크

탄천종합운동장의 내부 모습


2011년 4월 3일
K리그 4라운드
성남일화 VS 부산아이파크
탄천종합운동장


2010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알렸지만
올시즌 개막이후 승리가 절실해진 성남과
마찬가지로 개막이후 승리가 없는 부산과의 대결입니다.


탄천 종합 운동장의 모습

경기시작전 몸을 풀고 있는 성남선수들

몸풀기 운동중인 부산선수들

W석 2층에서 본 탄천종합 운동장의 모습

꽉들어찬 관중석

양팀 선수입장

선수입장

경기전 결의를 다지는 부산선수들

경기전 결의를 다지는 성남선수들

킥오프

부산의 코너킥 찬스

성남의 프리킥 찬스


경기시작후 전반전은 양팀모두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펼치는 전술탓에
양팀모두 찬스를 만들어가기 쉽지 않아서
중원에서의 공방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시즌 풀백으로 활약했지만
이번경기에서 윙포워드로 출전한 성남의 홍철선수가
멋진 활약을 펼쳤었습니다.

후반전에는 성남의 새 외국인선수인 에벨톤선수가
임세현선수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성남의 코너킥 찬스

경기중인 선수들

부산의 역습

성남의 찬스

조동건 선수의 첫골이후 기뻐하는 성남

홍철선수의 회심의 슛팅

홍철선수의 골이후 기뻐하는 선수들

저녁의 탄천종합운동장의 모습

탄천종합운동장의 모습

경기가끝나고 응원해준 관중에게 인사하는 성남선수들


2011시즌 개막이후 드디어 성남은 1승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찬스를 잘 만들어 나가지 못했지만 후반전에 신태용 감독의 용병술과
전술적 변화가 적절하게 들어맞으면서 연속골로 부산을 침몰시켰습니다.

부산의 입장으로서는 깊은 수렁이나 위기라고도 볼수있겟지만
펠리피 선수의 움직임도 좋았고 박희도 선수나 양동현선수도 기대해볼만 선수이고
아직까지는 감독교체이후 팀개편의 과정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0 경기결과
-  성남일화 2 : 0 부산아이파크

0 득점  
 성남일화 :
 조동건(후반 8분), 홍철(후반 10분)
-  부산아이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