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포터의 카드섹션
2010년 12월 5일
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
FC서울 VS 제주유나이티드
서울 월드컵경기장
이번시즌 정규리그를 1위 서울과 2위 제주가 펼치는 챔피언 결정전 입니다.
1차전경기는 서울의 김치우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2:2 무승부로 종료되었지만
드디어 마지막 2차전에서는 누가 마지막에 웃을수 있을까요?
K-리그 우승트로피의 위엄
몸을 풀고 있는 정조국 선수
경기 공인구와 서울마스코트 씨드
경기 시작전 관중석의 카드섹션
페어플레이기와 구단기 입장
선수 입장
FC서울 서포터 수호신의 통천 퍼포먼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제주서포터
경기 시작전 결의를 다지는 제주선수들
경기 시작전 결의를 다지는 서울선수들
킥오프
FC서울 서포터 수호신의 열광적인 응원
데얀의 돌파와 막으려는 제주선수들
제주 골키퍼 김호준선수의 모습
서울 골키퍼 김용대 선수의 모습
양팀 모두 모든것이 걸려있는 이번경기를 치열하게 이끌어나갔습니다.
서울과 제주 모두 효과적으로 상대를 공략하지만 상대를 잘 막아가면서 공방전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전반25분 서울의 골키퍼인 김용대 선수의 실수를 놓지지 않은
제주의 산토스 선수가 선취골을 터트리게 됩니다.
세리모니 중인 산토스 선수
기뻐하는 제주선수들
하지만 2분뒤 페널티 에어리어 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정조국 선수를 저지하던
제주의 마철준선수에게 반칙을 선언하면서 서울을 페널티킥을 얻게되었고
정조국 선수는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하게 됩니다.
페널티킥 선언에 항의하는 제주선수들
페널티킥 상황
골을 넣고 기뻐하는 선수들과 서포터
경기는 더욱 과열양상을 띄게 되고
그로인해 얼마지나지 않아 선수들간의 충돌도 일어나게 됩니다.
선수들간의 충돌
제주의 프리킥 찬스
돌파를 시도하는 김치우 선수
후반전에도 양팀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오다
후반 26분경 김호준 골키퍼의 실수로 서울은 코너킥을 얻게 되고
이 코너킥을 서울의 아디선수가 멋진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게 됩니다.
기뻐하는 아디선수와 김진규 선수
아디선수의 골로 기뻐하는 서울 선수들과 코치진들
이후 제주도 몇차례의 찬스가 있었지만
서울의 김용대 골키퍼가 멋진 선방으로 막아내면서
서울이 2:1로 승리하여 2010 K-리그의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우승을 만끽하는 선수들
모두가 기뻐하지만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다.
코치진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서울의 빙가다감독
K-리그 챔피언쉽 MVP 아디
오늘 경기의 Man of the match 아디선수
준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
우승 트로피를 받는 FC서울
2010 K-리그의 우승팀 FC서울
2010 K-리그의 우승팀 FC서울
2010년 한국축구의 앤딩...
0 경기결과
- FC서울 2 : 1 제주유나이티드
0 득점
- FC서울 : 정조국(전반 28분), 아디(후반 27)
- 제주유나이티드 : 산토스(전반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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