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vs 대구FC

 

2013년 7월 13일에 인천축구전용경기장(숭의아레나)에서 펼쳐진

인천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

2013시즌 들어 멋진경기를 선보이며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천과

A매치 휴식기 이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대구의 대결

두팀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였다.

 

몸을 풀고있는 대구 선수들

 

아사모아 선수

 

2012년 대구에서 맹활약하고 대구를 떠났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구로 다시 돌아온 레안드리뉴 선수

 

대구의 에이스 황일수 선수

 

열심히 몸을 푸는 송창호 선수

 

 

 

경기장 반대편에서 몸을 풀고있는 인천선수들

 

훈련장비 챙기는 대구의 발터 코치

 

황일수 선수의 옆모습

 

경기 시작전 인천의 레전드인 임중용 코치(대구에서도 2003시즌에 활약)가

유럽연수를 마치고 복귀하여 복귀식 행사를 했다.

 

유럽에서 돌아온 인천 임중용 코치

 

 

 

관중석을 돌며 싸인볼을 나눠주는 임중용코치

 

임중용 코치의 복귀식이후 심판진 및 선수소개가 있었고 선수입장이 시작되었다.

 

 

선수입장

 

인천의 서포터 미추홀보이즈

 

멀리 대구에서온 대구 서포터 그라지예

 

인천선수단의 기념촬영

 

멀리서온 팬들에게 인사하는 대구선수들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대구선수들

 

킥오프!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제주에서 대구로 임대된 최원권 선수

 

조영훈 선수의 드리블

 

디오고 선수

 

송창호 선수

 

 

아사모아 선수와 박태민 선수

 

 

 

황일수 선수

 

 

 

남준재 선수

 

구본상 선수

 

최원권 선수

 

 

여전히 카리스마가 넘치는 김남일 선수

 

 

 

 

조영훈 선수

 

 

 

송창호 선수

 

아사모아 선수

 

대구의 중원을 책임지는 송창호 선수(16번)와 안상현 선수(20번)

 

 

 

조영훈 선수

 

오늘 대구의 주장으로 최후방에서 활약한 이지남 선수

 

박태민 선수

 

 

공을 어디에 줄지 살펴보는 안상현선수

 

 

레안드리뉴 선수

 

 

지시하는 송창호 선수

 

 

치열한 공다툼

 

레안드리뉴 선수

 

송창호 선수의 드리블

 

디오고 선수

 

 

 

전반 종료직전 남준재 선수의 골로 기뻐하는 인천 선수들

 

후반전 시작전의 인천선수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새로 영입한 대구의 산드로 선수

 

 

 

후반 4분만에 터진 송창호 선수의 골로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이준희 선수

 

지난시즌 대구에서 활약했지만 오늘은 적으로 만나게된 강용 선수

 

구본상 선수

 

 

 

후반 12분 이석현 선수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는 문상윤 선수

 

 

레안드리뉴 선수

 

 

 

뒷태부터 포스가 남다른 김남일 선수

 

 

 

교체 투입된 김태윤 선수

 

경기를 묵묵히 지켜보는 설기현 선수

 

 

인천의 수문장 권정혁 선수

 

 

 

 

 

레안드리뉴 선수와 교체투입되는 황순민 선수

 

양팀선수 모두 열심히 뛰며 치열하고 빠르게 전개되던 경기는

후반 30분 대구 이양종 골키퍼의 반칙으로 인천은 천금과 같은 페널티킥을 얻게 된다.

 

페널티킥 준비

 

막으려는 이양종 선수

 

하지만...

 

 

 

갑자기 쏟아진 비속에서

 

교체투입 준비중인 설기현 선수

 

 

 

 

 

열심히 뛰는 황순민 선수

 

 

이지남 선수의 드리블

 

공을 패스하려는 최원권 선수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대구 선수들

 

이날 경기는 대구가 압도적으로 전개하는 순간이 많았지만

세트플레이와 역습의 찬스를 잘 살린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대구팬들로서는 매우 아쉬운 경기결과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오늘 보여준 대구의 경기력은 희망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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