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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서 본 경기

[2013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 vs 전북현대모터스

 

2013년 6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전북현대모터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양팀모두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팀 다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월드컵 예선기간 내내 비난에 시달렸던 이동국 선수는 멋진 골들을 선사하였으며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홍철 선수 또한 자신이 떠오르는 신예라는것을 입증하는 듯한

플레이와 멋진 골을 선보였다.

 

 

경기를 알리는 전광판

 

 

경기 시작전 열심히 훈련중인 전북선수들

 

몸을 풀기전 결의를 다지는 수원선수들

 

 

여유로워 보이는 수원의 오장은 선수

 

수원의 스테보 선수

  

 

뜨거운 응원을 펼친 양팀의 팬들

 

 

선수 입장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전북과 수원 선수들

 

 

그사이 빅버드 너머로 해는 뉘엿뉘엿 지고..

 

킥오프!

 

 

 

전반시작 4분만에 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수원선수들

 

 

 

 

 

 

 

 

전북도 질세라 골을 성공시키고..

 

 

 

 

 

 

 

 

부상투혼을 선보인 정인환 선수

 

수원의 보스나 선수

 

 

 

 

 

조용태 선수와 교체되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라돈치치선수

 

 

 

 

홍철선수의 무시무시한 돌파 이후 벌어진 상황으로 빅버드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전북의 레오나르도 선수의 돌파

 

 

김상식 선수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오는 박세직 선수

 

 

 

전북의 권경원선수와 공을 다투는 스테보선수

 

수원의 투톱

 

또다시 골을 성공시킨 수원

 

 

 

요즘 떠오르는 신예선수중 한명인 권경원 선수

 

 

경기가 끝나고 인사하는 양팀선수들

 

 

 

 

 

각자의 열렬한 팬들에게 인사하는 양팀 선수들

 

 

이날 경기는 수원과 전북이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는 경기가 펼쳐졌다.

끝없이 치고받는 공방전이 펼쳐졌고 그에따라 상당히 빠른속도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도 만족감 그 이상을 선사한 경기 였으며

아마도 2013년 K리그 클래식을 통틀어 명승부로 남을 경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