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중석에서 본 경기

2010 FA컵 결승 부산아이파크 VS 수원블루윙즈


경기를 알리는 경기장


2010년 10월 24일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전
부산아이파크 VS 수원삼성블루윙즈
부산아시아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에 6년만에 결승무대를 밟은 부산과
2년연속 우승을 노리는 수원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사상처음 부산에서 열리는 결승전이라 많은 부산팬들이 찾아와주셨고
수원에서도 대규모 원정응원단이 부산까지 내려와
결승전에 걸맞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부산아시아드 경기장의 내부 모습

FA컵 결승!

양팀의 선수들은 저 우승컵을 향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인 백호!

수원의 다카하라 선수

수원의 이운재선수

식전행사 박현빈의 축하공연

부산을 응원하는 관중들

수원팬들의 카드섹션 ACL2011

선수입장

결의를 다지는 부산선수들

결의를 다지는 수원선수들

킥오프

수원을 응원하는 대규모 원정팬들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결승전의 분위기의 맞게 양팀의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되고
팬들의 응원전 또한 치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리웨이펑 선수와 정성훈선수

수원의 하강진 선수

부산의 김창수 선수

공잡은 리웨이펑 선수

부산의 프리킥 찬스

신영록 선수와 부산선수들


치열하게 전개되던 경기는
전반 25분 염기훈 선수의 벼락같은 슛팅이 골로 연결되어
수원에게 우승컵이 한발짝 가까워 지게 됩니다.

골을 성공시키고 자축하는 수원선수들


염기훈 선수의 골이후 양팀 모두 별다른 득점없이
치열한 공방전만을 펼치다 전반전이 끝나게됩니다.

하프타임 공연 이사벨

시크릿의 하프타임 공연


후반전이 시작되고 부산은 득점을 위해
수원의 뒷공간을 노리는 긴패스 위주로 경기를 운용하지만
수원의 철벽과도 같은 수비진에 번번히 막히고 부산선수들의 잦은실수로 인해
찾아온 기회들을 살리지 못하게 됩니다.

후반전이 시작될때 보여준 통천퍼포먼스

염기훈 선수와 부산 수비진들

수원의 신영록 선수

부산의 찬스!

수원의 문민귀 선수

부산의 박진섭선수

호세모따 선수의 모습

부산의 이범영 선수

부산의 프리킥 찬스


양팀모두 후반전에 찬스가 있었지만
모두 득점으로 살리지 못한채 경기는 끝나고
수원이 염기훈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하여
2년연속 FA컵을 거머쥐게 됩니다.

팬들과 함께 기뻐하는 수원선수들

홈팬들에게 인사하는 부산선수들

팀별 시상내역

개인별 시상내역

준우승팀 부산의 시상식

준우승팀 부산의 시상식

우승팀 수원의 시상식

FA컵을 거머쥔 수원

FA컵의 위엄

2010 FA컵 챔피언 수원

2011년에 또봐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야경

0 경기결과
부산아이파크 0 : 1 수원삼성블루윙즈

0 득점
 부산아이파크 

-  수원삼성블루윙즈 : 염기훈(전반 25분)